아시아경제, 베트남 일간지 3사와 뉴스콘텐츠 제휴

▲왼쪽부터 조병무 아시아경제 마케팅부장, 쩐마잉땃 브이앤미디어 부편집장, 레티탄트엉 사이공타임즈 대외협력실장, 또반융 뚜오이체 편집장, 노종섭 아시아경제 편집국장, 풍만라이 국가과학기술통신부 기자, 따광찌앤 브이앤미디어 마케팅 매니저.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아시아경제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옥에서 뚜오이체(Tuoi tre), 브이앤미디어(VnMedia), 사이공타임즈(Saigon Times) 등 베트남 일간지 3사와 뉴스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경제와 베트남 일간지 3사는 뉴스 콘텐츠를 제휴하는 것은 물론 국가·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관광 교류 사업 증진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베트남 일간지 3사는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보다 정확한 국내 뉴스와 함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노종섭 아시아경제 편집국장은 "아시아경제신문과 베트남 언론사 간 온라인 콘텐츠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는 한류 비즈니스를 뛰어넘는 보다 성숙한 한국-베트남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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