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TS희망봉사단 간담회 개최

"활동사례 공유 및 봉사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23일 광주 및 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희망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단원 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봉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TS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8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중증후유장애인의 외출이나 청소, 심리상담 등 피해가족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백안선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한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