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청소년 상담
이 사업으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고민과 진로에 대해 상담함으로써 문제를 해결, 올바른 인격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뉴딜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 전문가는 “오전에는 자기개발에 매진할 수 있고 오후 시간을 이용해 일하는 점이 좋다”며 “또한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는 지역내 방과후 어린이집 7개소에도 독서지도사 및 학습도우미 등 10명의 뉴딜일자리 교사를 지원해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