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기자
(사진=존 S.매케인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말레이시아 인근 믈라카 해협에서 21일(현지시간) 상선과 충돌한 미 해군 소속 이지스함 존 S. 매케인함(DDG-56)은 이틀 전 까지만 해도 평온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존 S.매케인 페이스북)
존 S.매케인함이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승조원들이 휴일을 맞아 평화롭게 낚시를 하거나 비행갑판에서 카드 게임과 마작을 하는 모습이 올라와있다.한 승조원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자랑스럽게 들어 보이기도 했다.존 S.매케인함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인도네시아 인근과 남중국해에서 함포 사격 등 작전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사진=존 S.매케인 페이스북)
한편 존 S.매케인함은 21일 오전 5시24분께 라이베리아 국적의 유조선과 충돌했다. 미 해군 7함대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10명이 실종하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존 S.매케인함
앞서 지난 6월에는 일본해상에서 역시 미 해군 소속 이지스함인 피츠제럴드함이 상선과 충돌해 승조원이 사망하고 선체가 크게 부서지는 사고 있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