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보완조사 46% 완료…'부적합 추가사례 없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살충제 계란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사항목이 누락됐던 420개 농가에 대한 보완조사가 46%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오전 9시 현재 보완조사 대상 420개 농가 중 46%인 194개 농가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부적합 사례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420개 농가에 대한 조사는 21일 중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시·도 부지사 회의를 열어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조사를 결정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일반 농장 전수검사 당시 검사항목에서 일부 살충제 성분이 빠져 추가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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