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블라인드리즌 협업 상품 출시

한국 장인들을 앞세운 패션ㆍ주얼리 브랜드…총 14개 아이템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은 명품 패션ㆍ주얼리 브랜드 블라인드리즌과 협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블라인드리즌은 록 무드의 가죽재킷과 은소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주얼리를 통해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 장인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려가고 있는 젊은 명품 브랜드다. 많은 아티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나곤과 블라인드리즌의 협업 주제는 '컷 유어 윌 프리'로, 이는 당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협업 아이템은 데님재킷, 후디, 데님바지, 티셔츠 등 4가지의 의류와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등 총 10가지의 실버 주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협업상품은 17일부터 갤러리아 웨스트, 日 한큐 멘즈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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