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수상
강북구는 ‘강북구! 사회적 경제, 만나서 길을 열다’라는 표제로 추진 중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이번 경진대회 ‘사회적 경제’분야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구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 구축사업’은 ▲제도적 기반 마련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민·관 협력 파트너십 및 거버넌스 강화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청년과 상생·동행’하는 사회적 경제 ▲지역특성 기반, 사회적 경제 조직 전략모델 개발의 6가지 주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사회적 경제 기반이 열악한 강북구가 민·관·학 협력기반을 다지고 동북 4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점이 심사위원과 현장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가 ‘전국 시군구청장 민선 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최고 수준인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자리 걱정 없고 활력 있는 경제도시 강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