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국민은행은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을 ‘KB부동산 리브(Liiv) ON’으로 새롭게 바꿨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월 출시된 KB부동산은 매물검색부터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신개념 종합 부동산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혼부부 전용서비스가 선보인다. 최근 주거문제로 결혼을 기피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내집마련의 희망을 주는 것과 함께 신혼집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이 중 KB시세를 활용한 ‘신혼집 찾기’는 신혼집 마련의 첫걸음이 되는 핵심서비스다.보유 예산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매물을 제공하고 특정 지역의 매물을 동시에 3개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신혼집 마련을 위한 부족자금설계 서비스는 대출가능금액, 대출금리 그리고 매월 갚아야 할 금액을 리포트 형식으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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