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뽀로로 키즈 연두부, 누적판매 20만개 달성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풀무원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출시한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누적 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매출 호조 이유에 대해 권희진 풀무원 상품기획자는 "성장하는 연두부 시장에서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특유의 깜찍한 모양으로 어린이들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국내 최초 캐릭터 두부다. 출시되자마자 대형마트에서 매진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인기다. 처음에는 뽀로로 모양으로만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크롱과 패티 캐릭터를 추가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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