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장흥군 주최로 개최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에서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센터는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컬러푸드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홍보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하며 당 섭취 줄이기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흥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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