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10년 연구 끝에 태어난 쌀…‘유기농 골든퀸’ 출시

향미 빼어나고, 소화흡수율 높아 아이 이유식에도 사용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초록마을은 향미가 빼어난 쌀 ‘유기농 골든퀸’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유기농 골든퀸은 10여 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허 받은 단일 품종 쌀로, 일반미와 찹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향미가 빼어나며, 밥 물이 끓는 순간부터 구수하고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알에 찰기와 윤기가 가득하고, 씹을수록 달고 고소한 밥맛이 풍성하게 입안을 가득 채운다. 아울러 밥을 지은 후 시간이 지나도 윤기와 식감을 유지하며, 소립 품종으로 소화 흡수율이 높아 아기 이유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유기농 골든퀸(4kg)을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판매하며, 8월6일까지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25% 할인한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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