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흥물축제 지상최대물싸움 인파 북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30일 정남진 장흥물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피서객들이 탐진강에서 지상최대물싸움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7월 28일 막을 올린 제10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물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각각 지상최대의 물싸움과 맨손 물고기잡기가 펼쳐진다. 대형육상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수상자전거, 바나나 보트, 우든보트 등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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