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여신금융업권 교육·연수 강화를 위한 신규 홈페이지 오픈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여신금융업권의 전문 교육·연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자와 여신금융사 교육담당자가 교육신청(결제 포함)부터 교육이력조회, 제증명발급(수료증, 입금증) 등 교육·연수 관련 모든 제반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PC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도 교육·연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또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도입, 법정의무교육(성희롱예방, 개인정보보호), 기본소양교육(인문학, 리더십), 최근 금융 트렌드 교육(4차 산업혁명, 핀테크 등), 금융교육 등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한다.현재는 신용관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9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연수프로그램 건의', '교육만족도 조사' 메뉴 등을 통해 교육 전후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여신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학습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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