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디자이너샵과 한남부르스의 만남…디자이너마켓 오픈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디자이너샵'과 '한남부르스'가 '디자이너마켓'으로 뭉쳤다. GS샵은 21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GS강서N타워에서 'GS디자이너샵 X 한남부르스 디자이너 마켓'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GS디자이너샵은 GS샵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위한 테마 매장이다. 한남부르스는 한남동 '핫'한 디자이너들의 모임이다. '와이트' '어썸듀' 등 GS디자이너샵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와 '지젤더보니' 'rs9seoul' 등 한남부르스 마켓의 브랜드 등 총 41개가 셀러로 참여한다. 의류뿐 아니라 신발, 가방, 유아동 의류, 주얼리, 이미용 아이템의 샘플·이월상품·정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GS샵이 제안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아트콜라보 코스메틱 브랜드,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한편 행사 당일까지 GS디자이너샵 X 한남부르스 디자이너 마켓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보한 뒤 인증 게시글을 남긴 고객 중 35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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