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국민연금공단은 강면욱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사표는 곧 수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당초 강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였다. 한편, 강 본부장은 지난해 2월 임명시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과 고등학교·대학 선후배 사이로 '낙하산 논란'이 일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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