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의 본령은 하도급·영세자영업자의 삶을 개선하는 것'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의 주최 조찬 강연'에 참석해 "경제민주화의 본령은 하도급, 영세자영업자의 삶의 조건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벌개혁이 경제민주화의 출발점이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도급, 중소기업,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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