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기자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가수 소향이 '복명가왕'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가수 소향이 ‘복면가왕’에서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가운데 그의 특별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향이 판타지 소설 ‘아낙사이온’의 작가가 소향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아낙사이온’ 외에 ‘크리스털 캐슬’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에 관해 배우 김원희는 “책장을 펼 때마다 그분을 은밀하게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첫사랑의 설렘으로 찾아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양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내는 산다’의 출연 소감에 대해 “내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장용준 기자 zelra@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