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기자
사진=SBS '싱글와이프'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김창렬 아내 장채희씨가 화제다.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예고편에만 등장했던 '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다른 남편들은 장채희의 모습에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다" "전지현 닮았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이날 친구 가희와 함께 아버지의 고향인 대만을 찾은 장채희는 화교 출신으로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아는 오빠'를 만나 남편 김창렬의 뒷목을 잡게 만들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