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쿡마스터' 출시…버튼 하나로 맞춤 '건강요리'

휴롬 '쿡마스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버튼 하나로 다양한 건강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쿡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7가지 모드를 통해 죽과 이유식은 물론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까지 요리할 수 있다. 분쇄, 삶기, 자동 교반, 입자 조절 등 조리별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전기열 에너지의 효율성이 높은 다이캐스팅 히터가 빠르고 고른 가열을 해 주고 정교하게 설계된 멀티 칼날이 다양한 재료를 쉽게 분쇄한다. 자동 교반 기술은 조리하는 동안 내용물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주고 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이끌어 낸다. 또 추가 투입구가 있어 요리 도중에도 언제든지 재료를 첨가할 수 있다.각 요리별로 별도의 버튼이 있어 재료를 넣고 원하는 메뉴를 누르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제품 재질은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했다. 또 가열세척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고 용기와 칼날이 완전히 분리돼 틈새 잔여물까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오는 30일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휴롬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100여가지의 다양한 조리법이 담긴 레시피북도 함께 증정한다김재원 휴롬 대표는 "쿡마스터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 주부, 노인층까지 전 연령별로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스와 차, 요리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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