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귀신 쫓는 성직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주말 심야 프로그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81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귀신 쫓는 목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를 집중 취재했다.'그알'은 원로목사 X-파일에 기반해 김 목사의 여고생 성폭행 의혹 등을 파헤치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잦은 대형교회 운영과 관련된 교회 내부 갈등의 원인에 대해서도 집중 해부했다.한편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은 4.7%, MBC ‘오지의 마법사’는 3.9%, KBS1 ‘서가식당’은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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