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탁기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마트가 무더운 여름 밤을 이길 침구류 판매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린넨과 리플 소재의 다양한 침구류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린넨 패드(싱글·퀸, 블루·베이지)를 정상가 대비 10%가량 할인, 각 2만4900원(싱글), 3만4900원(퀸)에 판매한다. 린넨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리플 제품도 선보인다. 원단 표면에 엠보싱 효과를 줘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하다. 아사리플 누비 이불(싱글·더블)을 각 3만9900원(싱글)과 5만9900원(더블)에, 리플터치 카페트(싱글·더블)를 각 2만9900원(싱글)과 3만9900원(퀸)에 판매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