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듀폰 디자인 기술혁신상 골드 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은 '2017 듀폰 디자인 기술 혁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9회째를 맞는 듀폰 디자인 기술혁신상은 혁신성, 지속가능성, 고객친화성 면에서 주요한 발전을 이루어낸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24개국에서 출품된 150여개의 출품작들이 평가됐다. 금상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의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에 대해 '럭셔리함과 독창성의 새로운 레벨을 보여줬다'고 듀폰 측은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용기의 제조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포장재 협력사와 공동으로 제조 방식을 새롭게 연구 개발한 '성과공유제'의 결과물인터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린티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시간에 의한 피부 노화와 일상 속 습관으로 인해 생긴 노화를 케어해주는 하이엔드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의 결정체 프라임 리저브 에피다이나믹 액티베이팅 크림은 매년 11월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75만원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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