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김영주 농협경제 판매유통본부장(왼쪽 5번째), 임영청 CJ제일제당 상무(왼쪽 6번째), 정현복 광양시장(왼쪽 7번째), 조충훈 순천시장(왼쪽 8번째),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왼쪽 9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이 열렸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농협은 CJ제일제당과 매실 출하산지 지자체(광양시, 순천시, 하동군)공동 후원으로 매실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과 지자체의 도움으로 농산물 가격을 할인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하며,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ㆍ협력 마케팅이다.특히, 이번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는 매실과 연관이 깊은 설탕제품 국내 시장점유율 최대기업인 CJ제일제당과 매실 주산지 3개(광양·순천·하동) 지자체가 공동으로 후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후원기념식을 시작으로 7만5000박스 소진시까지 소매 매장에서는 5kg, 식자재매장에서는10kg 박스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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