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업기술체험 박람회 광명서 열린다

광명시청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다음달 3일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시민관, 미래도시관, 미래공간관, 미래문화관 등 4개 테마로 구성 운영된다. 미래시민관은 혁신기술이 제공하는 미래직업과 사물인턴세(IoT) 기술이 적용된 미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ㆍ식ㆍ주 홍보관'으로 꾸며진다. 미래도시관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3D프린팅 모델링 시연을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서 직접 준비해 보여준다.  미래공간관은 3D프린터, 드론, 로봇,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로 대표되는 4차산업 기업홍보관으로 만들어 미래 신기술을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술세미나도 세 차례 개최된다. 미래문화관은 4차 산업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로봇댄스쇼, 비행체험, ARㆍVR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광명시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명스마트인력개발센터(02-2083-204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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