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물품 총 250여 점 전시ㆍ판매 판매수익금 전액, 보령중보재단 통해 기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보령메디앙스는 본사 2층 통통라운지에서 '2017 올곧은 나눔장터'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보령중보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 맞은 2017 올곧은 나눔장터에는 총 250여 점의 기부물품이 전시ㆍ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224만원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가정 및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올곧은 나눔장터는 보령메디앙스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기업의 사회적 활동으로, 6년간 총 수익금 약 1300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해왔다.보령메디앙스 올곧은TF팀의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올곧은 나눔장터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라며 "보령메디앙스의 기업 자부심이 담긴 만큼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