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출시 37일만에 국내 개통 100만대 돌파

갤럭시S8 100만대 개통, S7(74일)보다 두 배 빨라 글로벌 출하량 출시 한 달만에 1000만대 돌파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갤럭시S8과 S8 플러스가 출시된 지 37일만에 국내에서 100만대 넘게 개통됐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에서 개통된 갤럭시 S8과 S8+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갤럭시S8의 100만대 개통 속도는 이전 모델들과 비교해 두 배 가량 빠르다. 갤럭시S6의 경우 출시 후 75일 만에 100만대가 개통됐고, 갤럭시S7은 출시 후 74일 만에 100만대 개통을 돌파했다.갤럭시S8은 지난 17일 글로벌 출하량 1000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1일 한국,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1000만대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일본 시장에 갤럭시 S8과 S8+를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 일본을 마지막으로 150여개국에서 출시 일정이 마무리된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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