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금리 인상이 6월이냐, 9월이냐는 통화정책 기조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보유자산 축소는 경우에 따라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시중유동성 감소로 인해 장기금리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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