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24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EMU)의 실물모형 공개 품평회'에서 차량 내부에 휠체어 보관소가 있다. 동력 분산식 고속차량은 앞뒤로 별도의 기관차가 필요했던 기존 고속열차와 달리 전 차량을 객실로 이용할 수 있어 기존 KTX-산천 대비 1량당 좌석수가 평균 75% 향상됐다.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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