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달까지 자사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프리미엄 응원석에서 야구경기를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알리안츠생명은 이달까지 올라잇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이벤트 신청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링크에 접속해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한 고객들 중 15명을 선정해 다음 달 2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넥센 홈 구장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대 넥센 야구경기 2인 관람권을 증정한다.이번에 제공되는 관람권은 고척스카이돔의 프리미엄 응원석으로, 최고급 가죽시트로 제작된 특별 좌석과 좌석 뒤쪽으로 연결된 클럽 라운지에서 프리미엄 무료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당첨고객은 오는 6월 12일 알리안츠생명 올라잇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홍균 알리안츠생명 올라잇사업개발팀장은 "알리안츠생명 올라잇은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분기에 한 번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라잇 고객만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응원석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야구경기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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