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종영/사진=SBS 드라마 '귓속말' 캡처
'귓속말'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20%를 넘었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귓속말' 마지막 회는 20.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9.2%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마지막 회에서는 돈과 권력을 남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던 자들이 법의 심판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대 권력에 대항했던 주인공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은 상대 세력을 응징하고 사랑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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