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인증중고차가 신차 못지 않은 소비자 혜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인증중고차를 선택한 고객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구입 후 24개월까지 일반 수리를 제외한 엔진,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신차의 워런티프로그램에 준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패키지와 사고 관리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고장이나 사고로 운전이 어려울때 타이어 펑크, 키 분실 등의 경미한 긴급 상황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인증중고차 보증 기간 전체에 걸쳐 긴급출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든 수리는 공식 테크니션이 순정 부품을 사용해 실시한다. 수리 전문가들은 고도화된 장비를 사용해 165가지 항목으로 된 철저하고 까다로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본 인증점검을 통해 차량의 전기적ㆍ기계적 기능을 최상으로 만들어 새 차와 같은 성능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전달된다. 독립된 전문기관의 감사도 이뤄져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가 설정해 놓은 표준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 가능하다. 감사는 고객의 관점에서 시설부터 차량 자체에 이르는 인증 중고 프로그램의 모든 면에서 평가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인증중고차는 딜러를 통해 모든 차량의 주행거리ㆍ정비 이력이 종합적으로 점검되며 이는 고객에게 투명하게 전달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차에 미상환 할부금이 없는지 차가 도난됐거나 전손 처리되지 않았는지 등 차량에 관한 모든 사항을 공식 딜러가 철저히 확인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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