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가슴이 찢어진다…할말이 없어'

▲아리아나 그란데(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콘서트 도중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최소 19명이 숨진데 대해 "가슴이 찢어진다. 너무너무 미안하다"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너무 미안하다. 도저히 할말이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밤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나가던 밤 10시30분께 출입구 부근 매표소에서 폭발물이 터져 19명이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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