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영기자
스팅어 전면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 ▲직선으로 뻗은 대형 에어 인테이크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 등을 적용했다.스팅어 측면
스팅어의 측면부는 긴 보닛과 짧은 앞 오버행, 긴 뒤 오버행까지 연결되는 균형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등이 어우러졌다.스팅어 후면
스팅어의 후면부는 ▲블랙 컬러의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우러져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스팅어 인테리어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특히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2열 헤드룸까지 확보해 5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또 탑승 인원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6:4 분할 폴딩 시트’, 406리터(일정한 크기의 박스를 쌓아서 부피를 측정하는 유럽식 VDA 기준)의 트렁크 공간 등 충분한 적재공간도 확보했다.스팅어GT 전용 인테리어
특히 3.3터보 최고 트림인 GT의 경우 후면에 GT전용 엠블럼을 적용하고, D컷 스티어링 휠,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다크레드 인테리어팩, 스웨이드 재질의 블랙 헤드라이닝,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등 차별화된 사양을 적용했다.스팅어 엠블럼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