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성냥갑'이나 '병풍'으로만 불리던 곳이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수 천, 수 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도 이제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하나하나 반영됩니다. 건설사들이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타입을 선보이고 가변형 벽체 등 신개념 설계를 도입하며 실거주 수요를 잡기 위해 매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공간 재편의 시대, 브랜드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한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역량을 혁신적으로 높인 건설사들을 선정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브랜드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신뢰성 높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분석,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를 뽑습니다. 설문은 여론조사 업체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온라인 패널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아파트브랜드 대상이 소비자에겐 건전한 주거문화 형성과 아파트의 폭넓은 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사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명: 2017 아파트 브랜드 대상◆선정방법: 오픈서베이 온라인 패널 조사 ◆발표: 5월 29일◆주관ㆍ주최: 아시아경제◆문의: 편집국 건설부동산부 (02)2200-2090
건설부동산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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