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409억 세금환급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골프존이 409억원의 세금 환급 소식에 강세다.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2000원(3.96%)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골프존은 조세심판원으로부터 409억2350만원을 환급을 받는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년도 세무조사에 따라 납부한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474억9896만원에 대한 환급 건이다. 회사 측은 "환급예정금액은 국세기본법에 따른 환급가산금이 제외된 것"이라며 "이번 환급액은 2017년 당기순이익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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