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2017년 식품안전의 날 홍보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17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급식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양균형 &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행사를 개최했다.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거점 센터인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최로 전라남도 내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였으며, 전남지역 어린이 600여명이 참석해 △컬러푸드 △구강교육 △식사예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어린이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라남도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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