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비청년창업가 모집 최대 천만 원 지원

" 스마트메이커스창업지원 8팀 선발, 6월2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6월 2일까지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서구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7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메이커스 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메이커스 창업지원사업 분야는 콘텐츠, DIY제품, ICT융합 분야로 메이커스 상품으로 창업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청년창업가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광주·전남소재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의 청년층은 1982.1.1. ~ 2001.12.31.에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스마트메이커스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개월간 ▲최대 일천만원의 시제품제작 지원금 ▲ 창업교육, 기술맨토링, 유통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멘토링 지원 ▲ 크라우드 펀딩지원 및 세일즈킷 제작지원 ▲ 유·스퀘어 내 창작시설 무상지원 및 3D프린팅센터 장비활용 제공 등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kr)에서 확인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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