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5일 인천시 소재 한국환경공단에서 ‘하도급지킴이 이용 및 공사원가 사전검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발주공사에 조달청 운영의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하는 동시에 조달청에 공사원가 사전검토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이를 계기로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청장(오른쪽)과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달청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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