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은 5월 12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60여명의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한국 문화 체험 행사는 여름에 즐겨 먹는 김치 비빔국수와 돼지 불고기에 대한 유래와 만드는 법을 배운 후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저우세종학당은 매달 한국 문화에 대한 체험을 실시하고 있어, 중국 현지인과 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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