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서시천변 계절꽃단지에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피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1일 전남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서시천변 계절꽃단지에 꽃양귀비가 화려함을 뽐내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에 피는 꽃양귀비는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양귀비 단지는 산동면 온천지구에서도 볼 수 있다. 군은 용방면 서시천변과 산동면 온천지구에 계절꽃 단지를 조성해 계절별로 유채꽃, 꽃양귀비, 코스모스 등을 심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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