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대비한다' 헤드, 작년보다 물량 5배 늘려

'티케' 종류도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이른 더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헤드는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이 접목된 '티케'의 종류를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물량도 지난해 봄ㆍ여름 시즌 대비 5배 늘려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케는 테크피케의 줄임말로, '쿨티케', '테네즈', '엘리트' 세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가격대는 5만9000~11만9000원이다.최우일 헤드 기획팀장은 "피케셔츠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자 활용도도 뛰어난 아이템으로, 여기에 각각 적절한 기능성을 부여해 헤드만의 티케를 제안하게 됐다"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선택을 폭을 안겨드릴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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