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소을 다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 소다 남매가 야구장 스타가 됐다.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울 고척돔에서 시타와 시구에 도전하는 소을과 다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성공적으로 시타와 시구를 마친 소다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야구 경기 관람에 나섰다.이때 전광판에 등장하는 사진을 따라 하는 이벤트가 열렸고, 화면에 잡힌 아빠 이범수는 전광판에 나온 아들 다을 사진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아들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카메라에 잡힌 소을은 전광판에 나온 꼬마 커플의 볼 뽀뽀 사진을 본 뒤 다을에게 볼 뽀뽀를 하며 특급 우애를 뽐냈다.마지막으로 다을은 전광판에 나온 코파는 아저씨 사진을 보고 귀엽게 따라해 흐뭇함을 자아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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