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새우 풍미가 살아있는 '쉬림프 치킨프라이'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버거킹이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4일 출시했다.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쉬림프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갈릭소이소스 1개 포함)는 맛있게 구워진 새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100% 국내산 치킨을 바삭하게 튀긴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레시피에 새우 파우더를 추가해 새우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함께 제공되는 갈릭소이소스 역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인다. 간장을 기본으로 갈릭의 풍미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고소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최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치킨프라이(6조각2000원, 스위트페퍼 소스 1개 포함)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치킨 사이드 메뉴다. 한편 버거킹은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오리지널 치킨프라이와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각각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치킨프라이 2종을 만나볼 수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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