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전 아나운서, 지난달 쌍둥이 엄마됐다…'세젤예 호빵이 호떡이' 발 사진

최현정. 사진=최현정 인스타그램 캡쳐

최현정 전 MBC 아나운서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최현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눈엔 세젤예 발. 호빵이 호떡이 잘 태어났어요. 관심과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라며 "아직 엄마되기 과정이 버겁지만, 곧 적응하고 소식 올릴게요"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현정은 "난 안 그럴줄 알았는데, 고슴도치 엄마 됐어요. 호떡이 발만 봐도 행복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발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제가 놀라워요"라며 "하루하루 잘 키워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최현정은 지난달 26일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09년 3세 연상 변호사와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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