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어버이날 직전 '갤럭시노트4' 중고폰 수요 최고조에 달할 것'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중고폰 핫 키워드로 ‘갤럭시노트4’를 선정했다.

사진=헝그리앱

‘모비톡’이 공개한 4월 넷째 주 중고폰 인기 순위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갤럭시노트5’와의 격차를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갤럭시노트4' 사용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갤럭시S8'로 넘어가 매물이 급증한데다 비슷한 성능의 ‘갤럭시노트5'와 비교해 10만 원 가량 저렴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어버이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효도폰 1순위로 꼽히는 ‘갤럭시노트4’의 수요는 금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대화면 휴대폰인데다 주로 사용하는 어플의 구동에도 문제가 없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입문하는 어르신들이나 고장으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제격이다.‘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는 효도폰, 세컨폰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모델”이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몰려 있는 5월 초가 가장 수요가 높은 시기이므로 판매를 원하는 분들께는 지금이 최적기”라고 조언했다.'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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