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빅스비 '보이스' 업데이트 오후 1시 시작

보이스 기능 탑재…명령 수행 능력 폭 확대 예상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빅스비 업데이트가 1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1일 오전 갤럭시S8 이용자들에게 "빅스비 음성인식 서비스는 오후 1시에 공식 오픈된다"며 "유튜브를 통해 사용 예시를 참조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지난달 13일 갤럭시S8 미디어데이에서 "5월1일부터 빅스비에 보이스(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빅스비가▲비전 ▲홈 ▲리마인더와 함께 보이스 기능을 탑재하면 사용자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찍은 사진을 '여행' 폴더에 넣어줘" "이 꽃 이름은 뭘까?" 등 음성을 인식해 명령을 수행하는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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