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객수 맞추면 완도 명품전복이 쏟아진다"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막 14일만에 4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우철)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7wandoexpo)과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wandoexpo)에 ‘박람회 입장객수 맞추고 전복 받자!’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SNS 이벤트 게시물에 5월 7일 폐막 기준으로 최종 입장객수를 댓글로 올리면 된다. 조직위원회는 최종 입장객 수와 가장 근접한 수치를 올린 22명(페이스북 15명, 카카오스토리 7명)을 선정해 전복 1Kg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조류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SNS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요괴워치, 인기가수 초청 특별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박람회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5월 7일까지 완도항과 해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www.wandoexpo.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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