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스카이라이프는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상품 가입고객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지상파 무료 VOD를 즐길 수 있다. 또 어제 방송된 프로그램은 편당 과금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윤용필 스카이라이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지상파 VOD 서비스를 론칭하며 한층 다양한 VOD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개방성을 활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VOD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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