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문주현 회장과 새로 선출된 임원이 20일 모여 임원단 오찬간담회를 하면서 윤리강령 선서식을 했다고 밝혔다.협회 측은 부동산개발업이 한층 건전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의식이 바탕이 돼야한다는 의미로 이날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협회 활동을 할 제4대 임원에게 위촉장을 주는 한편 제3대 임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문주현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예측해 대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부동산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디벨로퍼의 품격을 높이고 질적인 향상을 위한 윤리의식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