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애인친화병원
성동구가 지정한 1차 장애인친화병원은 ▲제인병원 ▲성동재활의원 ▲연세슬기병원 ▲양의원 ▲이종문신경과 ▲도선한의원 ▲양지한의원 ▲민한의원 ▲생명마루한의원 ▲가람경희한의원 ▲편한한의원 등이다. 장애인 친화병원은 장애친화마인드로 진료 및 재활, 건강검진을 하고 대상자 사례관리에도 참여, 장애인의 만성질환 치료 및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성동구 보건소는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 관련단체 등 많은 유관단체에 적극적으로 홍보, 보다 많은 장애인이 편하게 진료를 받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대상자 상태 및 장애유형에 맞는 지역내 가능자원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성동구 보건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장애인 친화 day로 운영하기로 하고 이 날 보건소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내과진료와 건강 상담을 우선하여 진행한다. 단 시행 첫 달인 올해 4월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장애인 친화 day로 지정, 운영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